한 달? 조금 지난거 같아요! 

남자친구는 직장때문에 경기도에 있고 저는 대구에 있어서 제가 만나러 올라가는 날 600일 기념으로 맞추고 싶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먼저 방문 예약을 하고 찾아가게 되었어요:) 기차타고 올라간다고 말씀드렸더니 더 친절히 알려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참 감사했습니다.

같이 하는 악세서리는 반지가 처음이기도 하고, 저희가 잘 모르는 부분도 많았을텐데 친절하게 약 1시간 이상을 같이 디자인도 골라주시고 추천도 해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! 

덕분에 화이트골드와 저는 로즈골드, 남자친구는 옐로우골드가 적절히 조화로운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고를 수 있었고, 무척 예쁜 저희의 첫 커플링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.

한 달여 가량 착용하면서 생활 기스도 생기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부분들도 같이 착용한 시간이 주는 소소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예쁘게 착용하고 있습니다:) 1~2년 착용하다가 또 예쁘게 말씀해주셨던 서비스도 받으러 찾아뵐게요! 

사진을 잘 못 찍어요. 보시는 분들이 엥? 하시려나 싶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쁘답니다. 심플한데 너무 밋밋한 것보다 조금 유니크한 디자인을 고르고 싶으시면 제일 나은 선택일 것 같아요!